15일까지 12일간 가을 정기 세일 진행
두유·흑임자·팥 마스크 등도 최대 40% 할인

▲ 슈퍼위크 세일 진행(제공=대상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대상그룹이 추워지는 날씨에 보습 제품 등 뷰티케어 할인 행사에 나섰다.

대상그룹이 선보인 ‘100LABS’는 오는 15일까지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00LABS는 대상그룹이 지주사 대상홀딩스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지난 9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슈퍼위크는 100LABS의 다양한 뷰티케어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보습 케어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와 ‘쌀롱드리’ 등 뷰티케어 제품으로, ‘엄마의목욕탕레시피’ 보습용 바디&페이스 케어 제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두유·흑임자·팥 마스크는 기존 정가 1만5000원에서 할인한 1만500원에 판매한다. ‘쌀롱드리’ 기초 화장품과 클렌저 제품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에센셜 토너 1+1 2만8000원, 쌀가루 폼클렌저 1만1200원 등이다.

최근 언택트 시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0LABS’ 홈케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엄마의목욕탕레시피 ‘바디 필링 패드’는 지난달 판매량 4만장을 돌파해 3차 재생산에 돌입했다. ‘워시 오프마스크’도 지난달 판매량 1만개를 돌파, 2차 재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지난 9월 100LABS 공식 온라인몰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방문해주신 많은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이번 첫 할인 행사인 슈퍼위크를 진행하게 됐다”며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로 보습에 신경 써야 하는 계절, 100LABS의 보습, 페이스 케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직접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