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을, 3선)은 지난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박순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에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며 “그러나 그동안 우리 여성들의 높은 역량과 재능에 비해 기회가 제한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 큰 발전과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토양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남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양성평등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박순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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