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되고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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