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에 헬멧·안전화 등 지원

▲ 교촌에프앤비 본사(제공=교촌에프앤비)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교촌이 가맹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해 나섰다.

교촌에프앤비는 헬멧, 안전화 등 총 73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국 가맹점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안전용품은 가맹점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물품이다.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가맹점에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가맹점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가맹점 현장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전국 매장에 안전용품을 지원키로 결정하게 됐다”며 “가맹점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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