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더하이 베베당은 6일 코로나19로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보호시설과 한부모 가정 아기들을 위해 유기농 간식 500세트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물품은 베베당 SNS를 통해 고객들이 보내온 응원 편지와 함께 전국 아동시설과 한부모 가정에 보내질 예정이다.

김정기 더하이 베베당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요즘, 아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희망한다”며 “미래의 희망이 될 아기들과 용기 있게 양육을 결정한 엄마들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줄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당은 2017년부터 소외아동과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간편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사진제공=대한사회복지회)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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