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스타필드 안성점이 성탄절 분위기로 꾸며진 모습 (제공=신세계프라퍼티)

 

[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안성, 하남, 고양점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은 ‘넷플릭스’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넷플릭스의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인 ‘클라우스’의 주인공 모형과 고래 뼈 모양의 크리스마스 트리, 썰매, 대형 스노우볼 등 연말을 기념할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스타필드 고양과 시티 위례, 부천, 명지점은 ‘레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레고 브릭으로 만든 대형 트리를 전시한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은 트리는 물론, 직접 타볼 수 있는 레고 루돌프 썰매와 레고 브릭을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체험존 등을 함께 선보인다.

스타필드 안성은 골드 컬러의 대형 트리와 함께 달과 별, 우주 등 각종 조형물로 매장 전체를 금빛으로 꾸몄다.

스타필드 코엑스는 오는 30일부터 각기 다른 눈송이 조명 900개로 장식한 ‘스노우 파빌리온’이 전시될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