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해양수산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이정화 인턴 기자]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농촌관광 이벤트에 이어 침체된 어촌관광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NH농협카드가 해양수산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비씨) 이용고객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선상낚시, 숙박, 식사 등을 즐긴 후 대상카드로 결제하면 이용액의 3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인당 최대 3만원이다. 캐시백은 결제한 다음달 16일경에 제공될 예정이다. 결제 전 NH농협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또는 터치)하여 이벤트 응모를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카드스마트앱, 모바일 웹 등에서, 대상가맹점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촌마을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NH농협카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출처=NH농협카드)

스페셜경제 / 이정화 인턴 기자 joyfully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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