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 퍼스트위크 사전 공개(사진제공=티몬)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티몬이 내달 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퍼스트위크의 혜택을 공개하고 퍼스트위크 기간 중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할인 쿠폰을 사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 퍼스트위크 기간의 적립 혜택을 사전 공개했다. 먼저 행사 기간의 제품 구매 건 마다 구매액의 최대 12%가 무제한 적립된다. 퍼스트위크는 물론 그 이후에도 알뜰 쇼핑을 이어가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이다.

퍼스트위크 기간에만 진행되는 적립금 이벤트와 카드 구매 혜택도 공개됐다. 1일 0시부터 100원 딜 선착순 구매로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이 최소 5배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유료멤버십 회원인 슈퍼세이브 신규가입자의 경우,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객에게는 퍼스트위크 구매액의 최대 20%를 M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제공되는 적립금을 미리 쌓아두면 퍼스트위크 기간 중 더 알뜰한 구매도 가능하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적립금 룰렛 이벤트’와 ‘숨은 적립금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일반회원은 최대 1천원, 슈퍼세이브 회원의 경우 최대 2천원의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적립금을 확보할 수 있다. 2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특집 퀴즈쇼에서는 정답자를 대상으로 적립금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퍼스트위크 첫날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은 오늘부터 발급 받아 모아둘 수 있다. 내달 1일은 퍼스트위크에 ‘퍼스트데이’와 ‘티몬데이’가 겹쳐 진행되는 날이라 더 큰혜택의 ‘퍼스트데이X티몬데이 사전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으로 일반 고객의 경우 최대 3천원, 슈퍼세이브 고객의 경우 최대 4천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29일 저녁 퍼스트위크의 최종 혜택과 퍼스트위크 특가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이날 티몬은 퍼스트위크 기간 중 유료멤버십 회원에게 1원 특가로 한정 판매되는 상품을 비롯 6월 퍼스트위크 만의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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