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4월 출시 신메뉴인 ‘교촌신화’ 2종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촌신화는 매운 불맛으로 기존의 교촌 매운맛 제품인 ‘교촌레드’와는 다른 종류의 맛이란 게 교촌 측의 설명이다.

교촌신화는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 2종으로 내달 2일 출시예정이다.

또한 교촌은 교촌신화 2종 출시에 앞서 이날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 주문 앱에서 신화오리지날이나 신화순살 드림교환권 구매 시 출시 당일 허니순살(s)드림교환권이 발송된다. 경품은 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제공되며 1인 1매 한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신화 2종 출시에 앞서 저희 신메뉴를 기대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촌의 새로운 매운 불맛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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