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안녕하십니까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 염동열입니다.

‘스페셜경제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책무를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999년 IMF와 2009년 미국발 경제위기로 경제는 한 사회를 설명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경제를 안다는 것은 곧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경제는 권력이나 이념에 좌우되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되어야 합니다.

스페셜경제는 지난 11년 동안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납득할 만한 자료제시와 분석을 통해 국내 정재계를 전망하면서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제공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경제 등 전 분야의 주요 이슈와 함께 특화되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양극화된 한국사회의 단면을 재조명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언론이 바로서면 나라가 바로 선다’는 스페셜경제의 사훈대로 언론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고 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염동열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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