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소갈비, 딱새우, 대하, 가리비 등 식재료 활용
메가 비프립 스테이크 플래터·제주 딱새우 오일 파스타 등

▲ 라그릴리아 겨울 신메뉴 출시(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라그릴리아가 연말에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가 특별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올 겨울, 최고의 순간을 라그릴리아와 함께하세요!’라는 주제로 통소갈비, 딱새우, 대하, 가리비 등 식재료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특제 소스로 구워낸 통소갈비와 킬바사 소시지, 각종 야채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메가 비프립 스테이크 플래터(5만9900원)’ ▲제주산 딱새우와 가리비, 바지락 등 해산물을 넣은 ‘제주 딱새우 오일 파스타(2만1500원)’ ▲스테이크와 각종 버섯, 트러플 크림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파스타(2만1900원)’ 등이다.

이 밖에 ▲오븐에 구워낸 대하와 볼로네제 소스를 더한 ‘새우 볼로네제 파스타(2만900원)’ ▲고구마 튀김 위에 슈레드 체다치즈를 올린 ‘스위트 포테이토 치즈 프라이즈(8900원)’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2종도 출시한다. 배 퓨레와 유자청을 활용한 시즌 특별 음료 ‘유자&배 주스(5500원)’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지점(구의점 제외)에서 겨울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3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겨울 시즌 신메뉴 파스타 50% 혜택’ , ‘6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겨울 신규 파스타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해피앱과 11번가를 통해 겨울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과 신제품 5종에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문하면 4만원 이상 주문 시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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