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지민, <In The Field(2)>, 130.3x162.2cm (2pieces), Oil on Canvas, 2019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갤러리조은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ART SEOUL)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국제적 글로벌 갤러리들과 국내 유수의 갤러리들이 꾸준하게 참가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국제아트페어로 자리매김 된 박람회로 올해 18회를 맞고 있다.

매년 국내외 주요 컬렉터들과 큐레이터, 미술애호가들이 한국국제아트페어를 방문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  박다원, <Now here in Blue>, 90 x 116 cm, Acrylic on canvas, 2019 


이번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 뿐 아니라, 특별전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주요 트랜드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시각예술분야의 다양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디어와 후원사 부스에서 풍성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갤러리 조은 부스는 A66이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시된다.

 

▲ 이재훈, <작당>, 182 x 145 cm, 벽화기법, 2018 

 

[사진제공=갤러리조은]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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