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일 원서접수..인적성·직무능력검사 온라인 진행

▲ 사진제공=오뚜기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오뚜기가 비대면 채용에 나섰다.

오뚜기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국내 Sales, 해외 Sales, 구매, 생산기술, QC, R&D, 마케팅, 디자인, IT, 총무, SCM, 재경이이다.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12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정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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