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다크 볼케이노를 테마로 한 새로운 스테이지와 어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다크 볼케이노 스테이지는 총 9곳으로 필리핀의 피나투보, 이탈리아의 에트나,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등 세계 각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화산지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와 함께 61레벨에서 143레벨 사이의 물고기로 구성된 90종의 신규 어종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앵글러 ‘유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빙결 스킬을 보유한 ‘유리(레전드급)’가 새로 합류해 앵글러를 수집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새로운 스테이지 추가와 함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모드도 확장됐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무한대회는 기존 108단계에서 126단계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신규 낚시 장비인 ‘골든 피닉스 세트’와 ‘핑크 다이아 피닉스 세트’도 추가되며 신규 보트 ‘블레이즈 피닉스 보트’도 선보인다.

오병진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강력한 스테이지와 어종을 추가했다”며 “그동안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신규 테마와 앵글러가 추가되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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