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급 대상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헤르메스 전문투자 제1호(167억)와 만기가 내년 1월 예정인 옵티머스 가우스 전문투자 제1호(120억)로 총 287억원 규모다.
원금의 나머지 30%에 대해서는 펀드 자산 실사 결과 등을 고려해 오는 9월30일까지 지급 여부 등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피해 상황을 고려해 판매사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신속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