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살아보고 분양받는 8년 전세형 명품 임대아파트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가 오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가운데, 아침부터 길게 늘어선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성공분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는 진도 팰리체·목포 하당 센트럴 팰리체 ·목포 용해동 센트럴 팰리체·해남 센트럴 팰리체 등 차별화된 시공품질과 설계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승원종합건설의 대표 브랜드 ‘팰리체’가 새롭게 선보이는 무안 신축 아파트다.

무안군 최상위 거주지로 꼽히는 ‘무안의 강남’ 최고 자리에 위치하는 만큼 무안 IC, 교촌교차로, 무안버스터미널, 무안-광주도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빠르며 무안군청, 무안읍사무소, 무안전통시장, 무안보건소, 농협하나로마트 등 무안 대표 생활 인프라 또한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무안초 병설유치원, 무안초, 무안북중, 무안고, 백제고, 초당대 등의 명품교육 프리미엄을 품은 학세권 입지로 학령기 자녀를 둔 젊은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는 무안 최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북카페, 독서실, 입주민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가득 푸른 조경과 드넓은 광장이 어우러진 공원형 명품단지에서 어린이놀이터, 주민체육시설, 힐링텃밭 등 에코아파트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효과를 극대화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 하다. 특히 태양광 시스템은 복도,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내의 공동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스템 에어컨 (거실·안방), 중문 등의 무상 옵션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욱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던 무안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인데다가,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한 8년 전세형 명품 임대아파트로 전 연령대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총 208세대 대단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최고급 펜트하우스 2세대· 최상층 테라스 하우스 14세대가 있어 보다 품격 있는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는 5일부터 7일까지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컵라면 1박스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청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 TV, 제습기, 청소기, 자전거, 에어프라이어, 커피포트, 선풍기 등을 제공한다. 계약자 전원은 전기 인덕션을, 저층 세대 계약고객에게는 건조기를 무상으로 제공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나눔를 무안군청에 기탁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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