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에 신규 플레인즈워커 비비안과 테페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엔 녹색 플레인즈워커 비비안과 백색.청색 플레인즈워커인 테페리가 추가됐다.

비비안은 원거리를 공격하는 궁수로 집중사격 스킬을 통해 매우 먼 거리의 적까지 공격할 수 있다. 테페리는 시간역행 스킬을 통해 범위 내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등의 전략적 지원이 가능하다.

비비안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규 매직패스 시즌도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마르두의 대족장 앙그라스 스킨’ 등 다양한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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