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연예, 스포츠 등 오늘의 대한민국 현 주소를 정확히 읽어내고 분석하며, 우리 사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스페셜경제 창간 11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8년 10월 창간되어 2011년 2월 제호변경을 거쳐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페셜경제가 이번 창간을 토대로 더욱 큰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11주년 있기까지 신문사를 잘 이끌어 온 남경민 발행인과 김영덕 편집인 등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객관적인 자료 제시와 분석을 통해 국내 정재계 현안과 미래를 전망하며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받고 있는 스페셜경제에 아낌없는 격려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대 흐름을 반영하며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두터운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일취월장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짧은 기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한민국은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민생이 어려워져 신음하고 있습니다. 스페셜경제가 언론으로서 견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려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한다고 평가하고,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못한다고 지적하는 반듯한 종합정론지 언론으로 위상을 굳건히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본 의원이 추구하는 정치철학 중 하나가 상생과 조화의 정신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넉넉한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스페셜경제도 이러한 사회 구현을 위해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스페셜경제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계속해서 큰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송석준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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