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크리스탈 제이드가 7일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과 11일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점을 오픈한다.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한 풍부한 육즙의 다채로운 소롱포와 성지엔빠오, 청정 식재료로 구현한 정통 상해식 요리를 현지의 맛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자연에서 찾은 청정 식재와 농가 상생을 위한 산지 식재,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전용 식재를 활용한 중국 요리들도 눈길을 끈다.

강원도 동해안의 붉은 대게살, 청정 한우, 스페인의 자연에서 자란 이베리코, 신안 천일염과 신동진쌀 등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올바른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매장은 아이파크몰이 새로 개장한 D7 (District 7) 푸드몰에 입점한다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점은 상해식 요리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상하이 팰리스’ 컨셉으로 프리미엄 상해식 요리를 만나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세번째 로드샵이다.

특히 상하이팰리스의 수제면은 현지에서 초청한 누들 셰프가 주문 즉시 한 올 한 올 뽑아내어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딤섬 전문 셰프가 빚은 소롱포와 상해식 대표 딤섬 성지엔빠오, 홍콩식으로 구워낸 닭고기 구이,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북경오리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더 많은 매장에서 크리스탈 제이드를 만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힘 입어 용산 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상하이 팰리스 컨셉의 잠원동 파스텔프라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크리스탈 제이드]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