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티몬은 최대 50% 할인과 아이템쿠폰, 카테고리쿠폰 등 매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위크’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8월 15일'을 상징하는 ‘815원 특가상품’과 ‘815 컨셉상품’등을 판매한다. 일반회원에겐 8%,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15%의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최대 1만원의 적립금 룰렛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대표 상품으론 ▲웅진 815콜라 250ml 30캔(8900원), ▲울릉도·독도 2박3일(2인1실 기준, 21만9000원), ▲한국 스토리 뮤지엄 1인 입장권(2900원) 등이 있으며, ▲전주 한옥마을 전통한복 이용권, ▲제주햇살 앤토 베이비크림(50ml)은 815원에 판매한다.

티몬은 오는 17일엔 ‘티몬데이’를 맞아 ▲카카오 외장하드 2TB ▲라헨느 스탠드 선풍기 ▲허닭 한우 육포 4팩 ▲콜맨 아쿠아 슈즈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은 쿠폰위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아이템 쿠폰’과 ‘카테고리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전·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상품 구매 시 최대 7%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티몬은 ‘룰렛 쿠폰’ 이벤트를 통해 슈퍼세이브 고객에겐 최대 50%, 일반고객에겐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총 20만원상당의 ‘블랙 쿠폰’과 최대 5000원의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티몬을 접속하는 매 순간 특별한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타임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티몬)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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