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스위스금융감독기관 FINMA의 규제를 받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 파크캐피탈이 한국에 상륙해 본격적인 시장진출에 나섰다.

지난 11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파크캐피탈 Howerd Yan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디렉터와 송화법무법인 김우진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송화법무법인은 향후 파크캐피탈이 한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법률적 자문을 책임지며 동반성장할 것을 결의했다.

송화법무법인 관계자는 “파크캐피탈 외환삼각차익투자시스템은 수익창출과 이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가치 있는 투자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파크캐피탈은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10년 동안 FINMA 라이센스 자격증을 갖춘 70억 달러 규모의 자산를 관리하는 운영성능이 우수한 금융투자회사이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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