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환경공단이 서울 청계천 복원을 벤치마킹해 추진 중인 원주시 ‘단계천 복원사업’이 총사업비 1000억원대로 몸집을 불려 1ㆍ2단계로 분리(발주), 시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단계천 복원사업은 원주천 합류 구간 일대 총 2.55㎞ 복개구간의 수량부족으로 인한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기능, 여가공간 확충을 위해 원주시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현안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환경부의 국비ㆍ기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생태하천복원공사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2016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친 뒤 환경부 사업승인을 받았다.

원주 퍼스티지더올림은 지상19층 478호실 복층형 오피스텔이다.지하1~5층 자주식주차 206대, 기계식주차 140대 총346대 주차가 가능하다.

 


단계천개발의 최대 수애자 “원주 퍼스티지더올림”은 1층 테라스 상가와 맞닿은 단계천의 개발로 인한 수변공원을 같이 누릴 수 있게 되며,
단계천개발로 인한 주차대란에서 피해 갈 수 있는 유일무일한 공간으로 우산동에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

막바지 잔여세대 소진을 위한 “임대플러스보장제”, “가전제품 풀옵션+매트리스” 시행중이며, 상지대, 상지영서대, 폴리텍대 재학생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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