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4 하이브리드 엔진룸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토요타가 21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뉴 제너레이션 라브4(New Generation RAV4)의 공식 출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국 사양 모델로는 2륜시스템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과 4륜시스템 하이브리들 모델 총 3종의 소개됐다.

모든 모델은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엔진인 ‘다이나믹 포스’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가솔린 모델에는 8단 변속기가, 하이브리드 모델은 무단변속기 e-CVT와 각각 맞물렸다.

▲RAV4 하이브리드 트렁크
하이브리드 4륜 모델인 AWD 모델에는 후륜의 구동력 배분이 더 증대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Four)이 적용됐다. 아울러 새롭게 추가된 ‘트레일 모드(Trail mode)’기능은 차량의 바퀴 균형이 흐트러지는 험로에서의 탈출에 용이한 기능이다.

▲RAV4 하이브리드 트렁크(스페어타이어)
트렁크에는 양손에 짐을 들고도 발을 움직여 편하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백 도어(AWD 전용) 기능과 아웃도어 활동 시 옷걸이를 걸 수 있는 트렁크 손잡이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RAV4 하이브리드 트렁크(2열에서 바라본 시선)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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