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 2.(화)에 개관하는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건강보험과 함께하는 “장난감 도서관”에 장난감을 후원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일 지역사회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육여건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과 함께하는 장난감 도서관’ 개설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은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28㎡의 공간에 장난감도서관 실내 인테리어 시공과 연령별로 다양한 장난감 381종 1,018점을 후원하며, 이번 사업은 2018년 12월 원주시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용익 이사장은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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