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NH증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NH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의 자문에 기반한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가 출시 1주년 만에 운용액 1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고객 맞춤형 지점운용형 랩 상품으로 국내외 주식, 채권, 금융상품을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춰 매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와 상품관련부서는 매월 말 자산배분전략위원회를 개최해 시황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안을 결정한다. 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은 글로벌 시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안’을 매월 제공받게 된다.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올해 변동성이 높았던 시장에서도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해 꾸준하게 수익률을 쌓았던 레코드로 인해 가입 고객 중 약 73%가 추가 입금했고, 계좌수도 곧 1000계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30억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VVIP형 상품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The First Class‘도 출시해 상품의 서비스 폭도 넓혔다. 


NH투자증권 Wrap운용부 관계자는 “고객의 목적과 니즈에 초점을 두는 동시에 국내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단일상품에서 포트폴리오 투자로 투자의 흐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