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천리안 위성 2A호 수집한 기상정보, 대국민 공개해야”

홍찬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9 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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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천리안 위성 2A호에서 생산하는 고급 기상정보를 날씨누리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옥주 의원은 “천리안 위성 2A호가 초미세먼지와 관련된 에어로졸 두께, 에어로졸 탐지를 비롯한 중요한 기초 기상정보를 2분 단위로 수집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국민 기상서비스 제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리안 위성 2A호는 황사, 오존량, 적설 등 기본 산출물 23종과 29개의 부가정보를 포함한 52개의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송 의원은 “기상청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업무 소관’이라는 이유를 들어 수천억 원의 국민 혈세를 들여 최첨단 기상위성을 쏴 놓고도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천리안 위성 2A호에서 생성된 기상 자료를 적극 활용해 대국민 기상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천리안 위성 2A호 기상 수집자료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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