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

 

[스페셜경제 = 김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앞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평가기준의거’한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을 발표했다.

법률연맹은 박성중 의원에 대해 “20대 국회 중 3회 대정부질문에 등단했으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질의를 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369회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제로페이 사업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정부 주도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성공한 외국 사례가 있는지 추궁했다”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답게 언론방송사의 문제 등에 대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과 함께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은 노웅래(더불어민주당)·윤상현(한국당)·김삼화(바른미래당)·김종석(한국당)·성일종(한국당)·제윤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사진제공 뉴시스>

 

스페셜경제 / 김영일 기자 rare012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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