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 할인 및 점검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고객대상 이벤트에 나선다.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한 달간 110여 개 전국 수입차 전문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마바놀 엔진오일 50%, 타이어 최대 30% 등 소모품 교환 할인과 겨울철 차량점검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설 명절 고향 방문과 같은 장거리 운전으로 차량 점검·정비 수요가 많은 연초를 맞아, 이용 가능 매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불편을 겪어온 수입차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마바놀 엔진오일은 독일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엔진 마모도 및 매연, 연료소비 감소를 통한 뛰어난 환경개선 효과를 지녔다. 전세계 2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SK네트웍스가 유통함에 따라 이번 파격적인 할인이 가능했다. 같은 기간 다른 엔진오일의 경우 30% 할인 판매한다.

스피드메이트는 이와 함께 타이어 최대 30% 할인 및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부동액 교환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겨울철 체크해야 할 주요 품목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워셔액 무료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이 기간 유상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마바놀 및 지크 Top 엔진오일 50% 할인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스피드메이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 올해 국산 및 수입차량에 대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 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한편, 시기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행사,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보다 고객 가까이에서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sk네트웍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