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루비 환급 이벤트와 인기 페스타 파이터 6종을 다시 복귀시키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이용자들이 이전에 사용했던 루비양에 따라 루비를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를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출석을 통한 보너스 루비까지 포함해 최대 5만 루비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의 경우 2만 루비가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루비는 5월 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96 게닛츠, AS 프리티 장거한, 2001 이그니스, 2001 제로(오리지널), XIV 기스 하워드, 2003 테리 보가드 6종의 인기 페스타 파이터들이 다시 등장했다. 해당 페스타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신규 프리티 파이터 ‘AS 프리티 미스터 빅’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해당 파이터는 특별 상점 마일리지로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특별 상점 구매 횟수에 따라 파이터와 스페셜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다양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 한국인 파이터 ’99 전훈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룰렛 티켓을 활용해 ’99 전훈과 스페셜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98 오메가 루갈을 포함한 인기 페스타 파이터 선택권과 스페셜 카드 선택권을 제작할 수 있는 월드 드랍 이벤트도 열린다.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해 드랍되는 재료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작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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