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사진임.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산업은행은 7일 집중호우 재난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긴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도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지역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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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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