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취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직무별 전·현직자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취업동아리 멘토링은 직무별로 구성되어 있는 동아리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희망일정 및 주제에 맞추어 전·현직자를 초빙해 진행됐다.

취업준비에 있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무분석을 전·현직자가 전문가 관점에서 쉽게 설명하고, 구체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오해들을 풀어 구직 전략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상·하반기 직무별 멘토링뿐만 아니라 취업지원관이 직무별 팀을 맡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전문 취업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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