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파리바게뜨는 오는 26일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하는 ‘T-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T-데이 프로모션’은 혜택 횟수를 총 4회로 늘렸다. 이날부터 오는 7일 중 1회, 이후 매주 수요일인 12일, 19일, 26일에 각 1회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T멤버십 앱 내 'T-데이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생성하고,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결제 시 해당 바코드를 제시하면 1000원당 2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5G 요금제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신한 페이판(PayFAN) 터치 결제 시 추가적인 캐쉬백 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

T-데이 혜택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구매 금액 3만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8월을 맞아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며 “더욱 다양한 분야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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