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3세대 초특급 랜드마크 대단지, 단지 내 약 2000평 규모 공원 조성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서울지하철 7호선의 경기 북부 연장으로 서울까지 3정거장 만에 도달 가능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11월 초 오픈에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서울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노선 연장은 서울 도봉산부터 양주 옥정까지 15.3㎞가 연장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을 도보 6~7분이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프리미엄 대단지다.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에서 출발 시 서울까지 3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서울 강남구청역까지도 환승 없이 5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덕정역(가칭/예정)도 가깝게 위치하며, 자차 이용 시에도 국도3호선,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1년 개통) 등 쾌속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서울 생활을 선호하는 것은 단연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서지만 날이 갈수록 치솟는 집 값, 전세 비용은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신축 프리미엄은 누리면서 서울보다 합리적으로 서울 생활권에 거주할 수 있어 젊은 수요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인근 지역 13년만의 신축 아파트로서 총1,243세대 중대형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에도 주목할 만 하다. 84㎡A·B·C, 104㎡, 106㎡, 108㎡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4Bay~5Bay 혁신 설계, 최상층 다락 특화 설계,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했다.

단지 내에는 호텔식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원스톱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서비스 기업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공원형 명품단지로 약 2000평 규모의 드넓은 공원도 조성된다.

또한 한걸음 중심 생활을 누리는 최고 입지로서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LF스퀘어, 양주베이스볼파크, 레이크우드CC, 양주 실내체육관, U-City복합센터(19년 10월 예정), 병원, 은행, 우체국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최고 관심지인 교육 환경 또한 단지와 가까운 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고읍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10월 예정), 다수의 명문 학원가가 밀집한 우수한 환경을 자랑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교통, 생활, 자연, 교육 인프라까지 최상의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서울 생활권의 명품 입지로 주거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11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C사 명품백과 그 외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컵라면 1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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