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6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블로썸 마켓 By 소공원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여2)이 반려식물과 꽃을 소개하고 있다.

 

[스페셜 경제=김소현 인턴기자]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블로썸 마켓 By 소공원’ 팝업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소공원 팝업 스토어는 자연을 예술로 표현하는 유럽 감성의 플라워 마켓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반려식물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SNS상에서 ‘가드닝’, ‘플랜테리어’등의 해시태그가 최근 1년새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외출보다는 집에서 플랜테리어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소소한 행복감과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고색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스페셜경제 / 김소현 기자 sohyun27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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