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이스타항공이 오는 2일 월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연말연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스타’s Early Bird’를 진행한다.

오는 2일 10시부터 오픈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진행되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0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900원 ▲국제선 4만5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이벤트는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가 구매할 수 있는 고정이벤트로 이번 9월 이벤트부터 기존 1일 오픈에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픈으로 변경 운영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출발 3~4개월 전 예매로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많은 고객들이 주목하는 이벤트 중 하나”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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