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부터 노비스까지...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최대 매장 운영

▲ 프리미엄패딩 노비스 FW20 대표이미지(제공=롯데쇼핑)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롯데백화점이 럭셔리 패딩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올 가을·겨울을 앞두고 프리미엄 패딩과 퍼 브랜드를 집중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잠실 에비뉴엘은 최다 브랜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의 ‘몽클레르’, 캐나다의 ‘노비스’, ‘무스너클’, ‘맥케이지’, 이탈리아의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등 8개 사계절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캐나다의 ‘캐나다구스’ 사계절 매장을 포함해, 이탈리아 모피 편집샵 브랜드 ‘케티랭’, 패딩 브랜드 ‘타트라스’, 이탈리아의 ‘두노’, ‘패트레이’, 그리고 프리미엄 수입 모피 편집샵 브랜드 ‘블루말레’가 오픈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노비스 ‘카르텔’ (130만원), 파라점퍼스의 ‘고비’(139만원), 타트라스의 여성 숏패딩인 ‘콜마’ (79만8000원), 남성 숏패딩 ‘간지’(121만원) 등의 아이템이 있다. 또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단독 상품으로 듀베티카의 리지 알 아우아(VDDJ07061) 149만원, 아이스린 에레(VDDJC1961) 105만원을 판매한다.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별로 감사품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 점장은 “올 겨울 역시 프리미엄 패딩이 방한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구매 가능하며, 겨울 준비를 앞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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