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제14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되는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19·20일 양일간 교촌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순창장류축제 내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교촌치킨의 대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19일과 20일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장류축제 행사장 일원인 발효소스 토굴에서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4종인 ‘교촌윙, 교촌레드윙, 교촌허니스틱, 교촌살살치킨’를 판매한다.

치킨 메뉴 구매시 교촌허니스파클링을 무료 증정한다. 한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장류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순창장류축제는 한국의 전통장류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지역 축제다. 장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있는 행사에 교촌치킨은 올해로 4회째 참가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가 특장점인 교촌치킨은 한국 장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스개발 및 세계화에 함께하기 위해 4년 연속 순창장류축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우리 장류의 우수성을 재확인 하시고 교촌치킨과도 즐거운 가을 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촌치킨]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