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1호 ‘광주 하나금융 공동 직장 어린이집’ 개원

이인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1 1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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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호남 지역에 건립한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
-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에게도 입소 기회 부여
-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어린이집 건립으로 저출산 극복 및 고용 창출 기여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하나금융그룹은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3층에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1호인 ‘광주 하나금융 공동 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박승 위원장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 이병훈 시장,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며 입소 아동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광주 하나금융 공동 직장 어린이집’은 지방거주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보육 여건에 놓인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 자녀가 입소할 수 있도록 한 첫 번째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이라고 하나금융그룹은 설명했다.

특히 은행, 관공서, 기업 등이 밀집한 광주광역시 금남로 지역에 위치하여 등하원시의 접근성을 높였고 어린이집 내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예술의 도시 광주’를 테마로 꾸몄으며 내부에 설치된 인터랙티브 월을 통해 날씨,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디지털 게시판을 사용하고 앱 형태의 알림장을 사용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에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교사들이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박승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시급한 문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격차 또한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며 ”하나금융그룹이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통해서 이 두 가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점은 함께 하고 나누는 공동체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태 회장 역시 “광주 하나금융 공동 직장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자녀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아이들에게 열려 있는 곳”이라며 “어린이집을 통해 호남 지역 사회와 하나금융그룹이 진정한 상생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극복 ▲여성경제활동 지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 4월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 9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10개의 직장 어린이집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 계획을 발표했으며 작년 7월에는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치와 관련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2018년 협약을 맺은 29개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을 진행 중으로 지난 3월과 4월에는 서울시 명동과 여의도에 직장 어린이집 1, 2호를 각각 개원했다.

또한 5월에는 23개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전국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개원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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