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7일 토요타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대지 1,000㎡ 규모,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 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준비됐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는 이번 신규 오픈에 따라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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