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자유한국당 김경수-드루킹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소속 박성중 의원이 18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전날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고 77일 만에 석방된 것과 관련해 “김경수 보석, 민주당의 사법부 겁박의 결과”라며 “김경수 피고인은 누구를 위해 여론조작을 했습니까?, 모든 정황과 수사결과가 한 사람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한 사람을 밝혀야 할 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제공=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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