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주말을 맞아 지점별로 해외 명품 대전과 모피 행사 등 풍성한 할인 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명품관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퍼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모피 이월상품을 ▲지오바니가 60% ▲캐티랭이 60-70% 할인하고 ▲잘루스는 인기 아이템과 기획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3일간,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 ▲S.T.듀퐁 ▲엠포리오 아르마니 ▲소니아리키엘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헬렌카민스키 등 13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도 ‘해외명품대전’을 주말 3일간 진행 ▲막스마라가 이월상품을 40-80% ▲발리가 시즌오프 상품을 30-40% 할인 제안한다.

진주점은 개점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점 1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주얼리·신발·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균일가로 기획,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전 지점에서 9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하고 9월 15일까지 각 지점에서 경품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0일 추첨을 통해 당첨된 신혼부부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유명한 다이슨 인기가전 3종(▲다이슨 V11 컴플리트 플러스 ▲TP04 공기청정기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을 증정한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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