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식품 200여개 상품 한 곳에 모은 온라인 식품관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 파인 테이블(제공=쿠팡)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전문 식품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신선식품들을 쿠팡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파인 테이블’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인테이블은 프리미엄 식품 200여개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온라인 전문 식품관이다.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프리미엄 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파인테이블은 ▲정육 ▲과일 ▲수산 ▲베이커리 ▲선물세트 등 5가지 카테고리로 상품을 구성했다.

파인 정육코너에서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 브랜드인 ‘본앤브레드’를 취급해 1++ 등급 한우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설성목장, 횡성한우, 제주 토종 흑돼지 등 우수품종의 정육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파인 과일 코너에서는 샤인머스캣 포도, 점보 키위, 애플망고, 상주곶감 등 고당도, 특수품종을 비롯해 전국 명인명장이 재배한 우수품종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파인 수산 코너에선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 활 수산물, 고급 어종, 자연산 상품, 특대사이즈를, FINE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몽슈슈’, ‘비스테까’, ‘위고에빅토르’ 등의 스페셜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추석 선물 시즌을 맞아 ‘사전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랍스터 선물세트를 한정 수략으로 예약 판매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27일 배송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도 쉽게 프리미엄 상품들을 인지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관인 파이테이블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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