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박스 에어버킷 프로모션(제공=SPC)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던킨이 레트로 감성을 살린 싹쓰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싹쓰리’와 함께하는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 제품 1만원 이상 구매시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을 6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은 공기를 주입해 사용하는 입체형 보관 박스다. 싹쓰리의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살린 붐박스(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야외에서 음료, 간식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다만 부력 및 보냉 기능은 없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 1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싹쓰리와의 협업 제품이 큰인기를 끌어 이번 에어버킷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던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