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잠실월드타워정형외과의원은 대한트레이너협회(KTA)와 상호 간의 스포츠 인들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케어 시스템 공유 및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잠실월드타워정형외과의원 대표 백종륜 원장과 대한트레이너협회(KTA) 김민석 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상호 의료기술, 최신 의학 정보, 의료서비스, 체육인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통증치료 및 체형교정, 도수치료 등 비수술치료를 하는 잠실월드타워정형외과의원은 백종륜 대표원장이 20년간 대학병원 교수 출신 전문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PSP 컨셉을 도입하는 등 개혁적인 치료와 진단에 앞장서왔다.

백원장은 “대한트레이너협회(KTA)와 함께 편리한 방법으로 최근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한 재활과 예방법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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