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수학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에서 예비 고1, 고2를 위한 ‘얼리버드 수학 올패스’를 출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고교 1학년 때 공통과목(국어·수학·영어·한국사·통합사회·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을 학습하게 하고, 2학년 때부터 희망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변화가 많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보다 빨리 대비하기 위한 예비 고1(현 중3),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들의 강좌 개설 요청이 빈번하여 ‘얼리버드 수학 올패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얼리버드 수학 올패스’로 빠르게 고등 선행을 시작하여 고등 상위권을 선점하기 바란다”고 추천했다.

세븐에듀의 ‘얼리버드 올패스’는 차길영 강사의 고1·고2·고3 개념, 그리고 내신·수능대비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이 강좌 안에는 개념완성 강좌인 마으겔로쉬, 수능대비 강좌인 수능적 발상, 내신대비 강좌인 미라클특강, 내신만점 강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차길영의 3초 풀잇법’ 시리즈 영상을 세븐에듀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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