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포차프랜차이즈 팔도실비집, 불교대학 통해 무료급식 행사 지원

-‘사랑나눔 무료급식’ 행사 지원 나선 서민대표 포장마차 팔도실비집

서민대표 포장마차를 표방하는 팔도실비집을 운영 중인 ㈜삼정코리아(대표.이지훈)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하여 뜻깊은 CSR(사회공헌활동) 활동을 펼쳤다.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는 “쌀쌀한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맞이하여 해당지역의 많은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행복하고 든든한 한끼를 드실 수 있도록 팔도실비집의 옛날소불고기, 추억의주물럭, 간장닭볶음탕 등 1천만 원 상당 총 600개 제품을 [사랑나눔 무료급식] 행사를 주관하는 영남불교대학을 통해 후원기부 하였다”고 밝혔다. ​

㈜삼정코리아는 이번 CSR 활동을 계기로 사회 전반에 기업의 사회적가치(Social Value)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정코리아는 외식프랜차이즈 팔도실비집, 투마리나치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CJ, 오뚜기 등 대기업들이 뛰어든 HMR(가정간편식) 시장에도 진출하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견 식품전문기업이다.

한편, 팔도실비집은 시장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광안리점, 서면점 오픈을 필두로 부산지역에서 맛집포차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최근 안양 범계점, 일산 라페스타점, 서울 일원점, 의정부 민락점 등 수도권에서도 포차창업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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