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메뉴 강화 위해 케이크 12종 출시
오는 11일부터 할인행사도 진행

▲ 파스쿠찌 케이크 12종 출시(제공=SPC)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파스쿠찌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기 위해 케이크 신제품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케이크 1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케이크는 ‘Always Stay Sweet!(달콤한 인생!)’을 콘셉트로 가나슈, 딸기, 홍차, 치즈 등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초코 딸기케익 ▲얼그레이 케익 ▲더블 치즈케익 ▲초코 바나나케익 ▲흑임자 인절미케익 등으로 각각 홀케이크와 쇼트케이크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롤케이크인 ▲롤링 스트로베리 ▲롤링 청포도 등도 함께 출시된다.

파스쿠찌는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카카오톡 파스쿠찌 채널에서 오는 11일 하루 동안 조각 케익 구매 시 2천원, 홀케익 구매 시 6천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앱의 해피마켓에서는 17일부터 신제품 케이크 1500원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 말일까지 해피마켓에서 ‘초코 딸기케익’과 ‘얼그레이 케익’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피콘(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를 찾은 고객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케익을 선보이는 등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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