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방도령'의 배우들이 스쿨어택 이벤트에 참석해 예비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정소민, 공명, 예지원, 최귀화, 남대중 감독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영화 ‘기방도령’의 배우들이 스쿨어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미리 만났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기방도령’ 스쿨어택에는 배우 정소민, 공명, 예지원, 최귀화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준호)’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코미디영화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 영화 '기방도령'의 배우들이 스쿨어택 이벤트에 참석해 플레카드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정소민, 공명, 예지원, 최귀화, 남대중 감독

 

▲플레카드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 배우들이 예비관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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