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충남 서해안권, 아직까지 KTX 구축 안돼”…유치 위한 토론회 개최

신교근 / 기사승인 : 2020-01-23 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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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 7.5KM연결 통해 홍성~용산 40분대 진입
▲포스터 제공=홍문표 의원실.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충남서부권에 KTX 철도망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사업을 유치하고 사업비를 확보한 홍문표 의원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충남 KTX 철도망 구축’을 위한 주제로 충남도청이 주관하고, 홍성군, 예산군이 후원하는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전국이 KTX 등 고속 철도망 구축으로 반나절 생활권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토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KTX 철도망은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강릉고속철도 등 제주를 제외한 16개 광역시도를 걸쳐 운행되고 있는 반면, 충남 서해안권에는 아직까지 KTX 철도망 구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서해안권과 주민들의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TX 유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현재 50%를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서해선복선전철과(평택 청북면)~경부고속철도(화성향남) 근접 최단 거리인 7.5KM를 연결해 추진하게 되면, 홍성에서~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한 KTX 철도망이 구축될 수 있다며, 두 철도노선을 연결하기 위한 경제성 분석과,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국내 최대 교통관련 학회인 대한교통학회장으로 있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철도관련 전문가인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가 ‘충남 KTX 철도망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론 장수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동선 대진대학교 도시부동산학과 교수, 박연진 충남도청 건설교통국장, 임성훈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팀장, 김윤양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업전략처장, 엄진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사가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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