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공급량 증가 등으로, 입지와 미래가치, 브랜드 등을 꼼꼼히 따지는 ‘옥석 가리기’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미 많이 오른 지역보다는 개발 예정지 중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전략을 잡는다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과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실수요 및 투자 수요자 모두 관심을 둘 만하다.

이에 리얼투데이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유망 지역들과 내 집 마련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동산시장 유망지역 분석 및 선점 전략’ 무료 세미나는 오는 5월 21일(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2층 APEC홀(205호)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 부동산시장 내 유망 지역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다. 설명회 1부에서는 강정규 동의대 부동산대학원장이 ‘부산 주요 개발 이슈에 따른 주택시장의 변화’를 강연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소개도 진행되며, 2부에서는 유앤알컨설팅 박상언 대표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내 집 마련 전략은?’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자 사은품으로는 선착순 500명에게 에어써큘레이터와 장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그릴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투데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리얼하우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